크로아티아는 이렇게 봐도 저렇게 봐도 이쁘지요.
건물이 주는 느낌때문일지 모르지만 미니어처로 보아도 정말 다르게 보여요.
정말 걸리버가 다녀간 소인국 느낌이랄까요?!
저 같은 경우는 니콘 D750에서 제공하는 미니어처 기능으로 촬영하였는데
굳이 해당 기능으로 촬영하지 않아도
포토샵만 가능하다면 미니어처 기능 어렵지 않아요!
http://ahla.tistory.com/154 - 미니어처 효과로 사진 살리기!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같은 느낌?!
찍고나서 스스로 놀랐다는 후문이..에헤헤
옹기종기 앉아서 나른하게 햇빛 쬐며
수다떨수 있는 그런 느낌이죠?!
저렇게 작은 자동차를 누가 타고 다니나~ 이야기 하다보면
정말 걸리버가 나타날것 같아요!
건물이 왠지 레고 블럭처럼 조립 될거 같은 느낌에
피식피식 웃었던 기억이.
요트를 타고 떠나 보아요.
저래뵈도 엄청 큰 요트 라지요!
미니어처라 그런지
유독 옹기종기한 느낌이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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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다른 시야로 봐도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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