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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무작정유럽

오스트리아는 슈니첼이다?! [Austria]




오스트리아는 하면 생각나는건 사실 클래식이다.


그래서 음식에 대한 기대는 더욱 떨어졌던거 같기는 한데

여행의 즐거움때문인지

우남씨와 함께 먹는 밥이라서 그런건지

모든게 맛있었고 또 맛있었다.

:-)




그리고 오스트리아에는 슈니첼 말고도!! 다양한 메뉴가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바람개미 모양의 카이저 젬멜과 함께한 아침

사실 맛없다 맛없다 하면서 먹었던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맛이 없던게 아니고

흐린날씨에 기분이 없어졌던거 같다.









오스트리아하면 나오는 슈니첼(Schnitzel)

우리나라 돈까스와 같은듯 다른듯

나름 든든한 한끼!








슈니첼과 같이 먹었던 감자요리

차가워서 놀랬지만

역시나 감자는 맛있다!!!









음식에 고기가 빠질수 없고!

고기에 맥주가 빠질수 없고!

맥주에 그대가 빠질수 없지!

:-)









먹는순간 치즈가 쭉!

그리고 즐거움도 쭉!










먹을때 오뎅탕이다! 느꼈는데

사진으로 봐도 오뎅탕이다!

하지만 분명 오스트리아에서 먹었다는것!









달가슴살 크림치즈 까르보나라

이 세가지 조합이 어찌 맛없을수 있겠는가!

에헤헤헤헤헷










보기도 이쁜것이

맛도 있다는!

이런 매력쟁이









애플 슈트루델 [Apple strudel]

흐린 날씨에 기운을 주었던 따스하고 고마운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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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나는 굴라쉬도 먹고 이것저것 먹었던거 같은데 

어찌하여 사진은 없을까요.

어허허허허헛;

맥주거품과 함께 사라져 버린게 분명해요.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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