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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적이다

7월





뜨거운 바람이 온 몸에 감기는

어느덧 7월


1월 1일 종소리와 시작한

2014년이 

반토막 되어버린 지금


지난날 다짐했던 무언가는 흐릿해지고

1개월씩 나이가 들어감에 아집과 편견만 늘어가고

스스로가 바보같이 느껴질때가 많다.




생각의 여유가

마음의 온기가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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