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얗게 반짝이는 부산 흰여울길 걷기!
변호인에 촬영지!!!
부산의 산토리니!!!
아름다운 해안길!!!
바다와 맞닿은 마을!!
이 모든 문장의 정답은
부산 흰여울길입니다
:-)
흰여울길로 가보실까요?
:)
걷기
또 걷기
멍멍
이힝힝
익숙하다는 느낌에
자꾸 돌아보게 되는 길
누군가의 뒷모습이
유난히도 잘 어울리는 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너울너울거리는 빨래거리가
유난히 어울리던
그날의 바람
누군가 나와서
까꿍해줬으면 했다.
빛받은 자전거 만큼이나
내 눈에도 빛이 가득하던 날
대롱대롱
나의 부산추억을
걸어두고 갑니다.
손을 뻗으면
정말
바다가 닿는곳
그런곳입니다
:)
물들다
물들다
참 이쁜말이다.
나도 그대에게
그대도 나에게
물들다.
이탈리아 남부 어디에선가
이런 풍경을 봤던 기억이 오버랩되더니
그때의 바람이 귓볼을 스치고 지나갔다.
흰여울길을
반짝임으로 기억되게 해주어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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