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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道 이야기/사진이야기

잔잔한 세화바다가 흐르는 광스쿡스




사실 맛집이라고 해도

사는곳과 거리가 멀다 싶으면  다시 가게 되는 일은 거의 없는데요.


가끔은 미친척

헛! 먹어야 겠다 라며

퇴근하고 1시간을 달려가는 곳도 있다지요.


그 중 한 곳이 바로 광스쿡스입니다.

세화바다에 자리잡은 게스트하우스겸 맛있는 밥집



퇴근하고 저녁에 갔더니

잔잔한 세화바다가 나를 맞이해주고

운치있는 광스쿡스에서 맛있는 음식이 짜잔


:)







돌돌돌 말아먹기












쉿!

지금은 세화바다가 잠드는 시간입니다.













나가버린 초점만큼이나

나가버린 그때  정신머리














이럴때는 다 잊고

Cheers!











누군가와 맛있는 식사자리로 기억되면 좋으련만

실은 말이지 

웃으면서도 말이지

가슴이 지끈거렸던 기억이


그러니까 조만간 웃으며

다시 가는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