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은 불안해도 즐거워도 박박박 긁는 습관이 있는데요.
얼마전에 아가들 사료와 밥을 사려다가 우연히 본 고양이 집!!
일명 박박 바글바글 집!!!
아가들이 막 올라타서 놀수도 있고
박박 바글바글 긁으면서 스트레스도 풀수 있고!
좋다요!! 하면서 구입했는데
막상 구입하고 나니
난리네요.-_-;
아가들이 안에 들어가겠다고 서로 싸워서 난리이고
그러다가 우다다다다 뛰면서 집으로 들어가는것도 난리이고
그저 좋다고 난리이고
아하하핫
귀여운 녀석들
:)
[오홋 이거는 뭐다뇨]
[신기해 신기해]
[일층 집을 두고 안에서는 격투기가 -_-]
[내가 승리했다뇨]
[오빠 뭐해?!]
[할할할 그루밍중!]
[승리한 자에게는 편안한 휴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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