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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道 이야기/사진이야기

와흘 목장에 여름이 찾아왔어요!!! [와흘목장]


와흘 목장에 여름이 찾아왔어요!!! [와흘목장]



언제나 외로운 나무자태를 뽐낼거 같은 와흘목장 나무에도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아하하하핫!! 죽어버린줄 알았던 나무들에 초록초록 기운이 가득 올라와서 보기만 해도 푸릇함이 느껴진다지요!!! 


일전에도 포스팅했었는데 와흘목장은 제주의 세렝게티 분위기가 나는 아주 멋드러진 장소로 소지섭님이 찍은 카메라 CF에도 나왔었고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CF에도 나왔던 장소라지요! 겨울에는 외로운 맛이 나고 안개낀날은 신비로운 맛이 나고 여름에는 푸릇한 맛이 나는!! 그야말로 다양한걸 느낄수 있는 종합선물세트같은 장소랄까나요!!!


예전 포스팅 >> 제주에서 세렝게티를 느끼다 [ http://ahla.tistory.com/127 ] 



게다가!! 이번에 와흘목장 갔을때는 신기한것도 봤다지요!! 바로 소! 인데요!! 소가 뭐가 신기해;; 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여기가 원래 목장인줄은 알고 있었지만 수차례 갔음에도 본적이 없는 소를 보았다지요!!! +_+ 소 하나 만으로 뭔가 매일 가던곳이 아닌 다른곳에 온 느낌이 들었달까나요!!!!



사실 더운날....서있기만 해도 헉헉 대면서.힘들긴 해도 요래요래 눈이 호강하니!! 안 돌아다닐수가 없지요!! 아하하핫!! 덕분에...몸이....몸이....까망해졌네요.이히힛



[빛.나무.하늘.구름]




[소!!!!!!!!!!!!!!!!!!!!!!!!!]





[나무가 참 좋죠?]





[소 가지마!!]





[쫄래 쫄래 소 쫓아가기]





[와흘목장에 찾아온 여름]





[시원하구나잉]





[너무...너무..더워요 ;ㅁ;ㅁ;]







여기서 뜬금없이

와흘목장의 겨울이 기억나세요?


[와흘목장의 하얀 겨울]









그럼 시원한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