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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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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여행다닐때 반드시 누려야 하는 한가지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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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을 사랑한 아이
빠이(pai)에서 뒹글거리기에 좋은 숙소! 반남후! [빠이(pai)에서 뒹글거리기에 좋은 숙소! 반남후!] 뭐 다른 지역도 그렇겟지만 빠이(pai)는 호불호가 갈리는 곳입니다. 어떤분은 3시간 꼬불꼬불 길을 다시 달려 가고 싶다고 하고 어떤분은 다시는 가지않으리라 다짐을 하지요!!(실제제가 만났던 중년부부께서는 시골 빠이가 뭐가 좋아..라며 가이드북을 찢어버리셨다는..으하하하하;;) 그리고 그 와중에 호불호가 더 갈리는건 숙소!! 빠이에는 거의 방갈로 형태의 숙소가 존재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현대식(?) 숙소는 저희가 있을때는 한군데 찾았어요 ;ㅁ; 쨌든!! 처음 3박 인가..4박인가 숙박했던 반 남후!! 시내에서 걸어서는..무리예요;;(저희 처음에 걸어가다가 죽을뻔...컥!!!!!) 오토바이 타면 금방인데 말이죠이!!!!! 형제가 운영하는데..숙소가..
태국 빠이(Pai)에서 라오스 루앙프라방(Louangphrabang)까지 죽음의 슬로우보트 [태국 빠이(Pai)에서 라오스 루앙프라방(Louangphrabang)까지 죽음의 슬로우보트] 태국에서 라오스 국경을 넘어가는 방법 중 하나인 죽음의 2박 3일 슬로우보트!!!!!!!!!!! 태국 치앙콩에서 라오스 훼이싸이로 이동 후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지만(이건 1박 2일 코스임) 저는 당시 팀원들의 의견에 따라서 슬로우보트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러나 정말..정말...저저저저정말....죽음의 슬로우보트 였습니다. ㅠ_ㅠ 우선 제가 했던 방법은 빠이에서 아야서비스(Aya Service)에서 여행사 버스와 보트까지 한번에 예약하였습니다. 어찌보면 빠이에서 치앙콩까지 버스 따로..치앙콩에서 훼이싸이까지 보트 따로 등 다 따로 따로 할 수도 있었지만 그게 시간대비 노력대비 효율적이지 않을거 같아(물론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