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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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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햇님! [제주 일출] 응답하라!햇님! [제주 일출]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출을 제대로 본적이 없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혹은 여행을 다니면서 일출이 혹은 일몰이정말 가슴에 남는거구나라고 깨달은 순간부터 완전 일출 일몰 홀릭인데요! 구름에 가려 햇님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도!안개에 가려 햇님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도! 일출은 언제나늘가슴이 설렌다지요!!! [응답하라! 제주일출] [저 멀리 멀리 멀리!!] [이래저래 일출이 좋다] [해가 뜨는구나!] [까올! 빛내림]
애기바당과 함께 제주를 즐겨요! [인카페] 애기바당과 함께 제주를 즐겨요! [인카페] 제주에 이쁜 커피가게도 이쁜 게스트하우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지요!! 이러다가는 이쁜 가게들 구경하다 제주여행이 끝나는거 아닌가 몰라유!! 아하하하하핫!!! 제주동쪽 해안도로를 달려 달리다가 월정리를 지나 지나 있는 인카페도 바로 그런곳중 하나인데요!! 애기바당까지 품고 있어서 더욱 이쁜 곳이라지요!!! 인카페는 1층은 커피가게이구요!! 2층은 게스트하우스입니다! 그리고 앞마당에는 캡슐룸까지!! +_+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확 잡아끈다지요! 1,2,층이 전면이 다 통유리라서 제주 바다를 보며 낭만에 빠지기 딱 좋은 그곳!!!! 아기자기 소품이 눈이 한번 더 가는 그곳!! 앞마당 잔디에서 왠지 마구 뛰어놀고 싶은 그곳!! 에헤헤헷!! 인카페 입니다 :] [인카..
제주도에서 풀문파티가 열립니다! 태국에서 풀문파티 이야기를 듣고 신기했었는데!제주도에서도 풀문파티를 이번에 진행하네요! +_+ 2012년 8월 1일!!! 2012년 8월 2일!!!!주중이라서 힘들겠지만 저녁에 한번 댕기와야겠어요!! 으헤헤헤헤헷!!! 자세한 정보가 아직 없어서 우선 페이스북 주소 남길께요!http://www.facebook.com/kofulfe 협재해수욕장에서 보름달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
편안한 휴일같은 느낌의 그 곳[투윅스] 휴일이면 그저 늘어지고 싶고 뒹글 뒹글 거릴고 싶고 따스한 햇살아래 그저 누워있고 싶다죠! 그런 편안한 커피숍을 한군데 발견했다지요! 올레 6코스에 위치해있는 투윅스라는 커피숍인데요.two weeks!! 한국어로 하면 이주일!! 뭔가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그렇습니다! 요기는 고 이주일선생님의 별장이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커피숍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투윅스에 들어서면 정말...그냥 집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분홍 꽃잎이 나를 반겨주는 느낌이 따뜻했구요 :]. 그리고 무엇보다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와 편안한 분위기의 커피숍이 너무 잘 어울린다죠! 혹시나 6코스를 걸으시거나 서귀포 근처에 있다가..뭔가 조용한 휴식이 필요하신 분께 한번쯤은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투윅스 옆 제지기 오름도..
천개의 의자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낙천리 아홉굿 의자마을] 천개의 의자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낙천리 아홉굿 의자마을] 제주도의 옛 마을에 언젠가 부터 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제주의 마을들이 하나씩 테마를 가지고 조금씩 이쁘게 변하고 있는데요. 그 중 대표주자인 아홉굿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아홉굿 마을 이라는 의미는 아홉개의 못이 있다는 이름과 동시에 마을에 오는 손님에게 아홉가지의 복(good)을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언젠가부터 아홉굿 마을 낙천리는 의자마을로 알려져 지금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마을에 도착하면 우선 아기자기한 마을 분위기에 반하게 됩니다. 그리고 천천히 걷다 보면 여러가지 재미있는 문구가 새겨진 의자를 발견하게 되는데요.그 재미가 쏠쏠합니다. 음주소년 아톰부터 수다촌,이쁜내가 참는다 등 다양한 문구가 생겨져 있어 웃음이 나게 합니다!..
돌담,마을,숲길이 함께하는 길[제주올레 13코스] 돌담,마을,숲길이 함께하는 길[제주올레 13코스] 계절이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지금..어느 올레길을 가면 가장 좋을까 고민하다가 13코스를 걷게 되었습니다. 16.4km로 대략 5시간~6시간 정도 소요되는 13코스는 용수포구를 시작으로 용수저수지,소나무숲길,고사리길,낙천리 의자마을 등을 거쳐 저지오름으로 이어지는 길인데요. 시작점인 용수 포구에서만 살짝 바다 구경을 할수 있구요.대부분 돌담,마을,숲길,밭길로 이루어진 코스입니다. 이번에 13코스를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가..아무래도 지금은 귤 계절이다 보니 중산간쪽 올레를 걸으면 감귤밭을 많이 볼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인데..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지만 중간중간 익어가는 귤들을 볼수 있었구요. 소나무숲길,고사리길등은 정말 자연그대로입니다;; 그래서 혼자 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