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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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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아래 제주의 아픔을 느끼며 걷다. [제주 올레 10코스] 파란 하늘 아래 제주의 아픔을 느끼며 걷다. [제주 올레 10코스] 제가 생각할때 유독 파란하늘과 잘 어울리는 올레코스가 있습니다. 파란하늘이 아래 바다와 산방산을 송악산을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10코스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하늘이 좋던 날 올레 10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올레 10코스는 14.8km로 대략 4시간~5시간 걸리는 코스로 화순 금모래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모슬포 하모체육공원에서 끝이 납니다. 높은 오름이 있거나 험한길이 있는건 아니지만 송악산을 지날때는 조금 가파르다는걸 유의하셔야 해요! 대략 전체적으로 바다를 보면서 걸어서 그런가..아니면 산방산과 송악산이 하늘과 너무 잘 어울려서 그런가...파란 하늘을 보면 유독 올레 10코스가 생각난다지요! 그저 아름다운 제주길이구나 라고..
사랑하라! 이 길에서!!! 2011년 제주 올레 걷기 축제를 가다! 사랑하라! 이 길에서!!! 2011년 제주 올레 걷기 축제를 가다! 지금 제주에서는 2011년 제주 올레 걷기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의 주제는 "사랑하라, 이 길에서(Discover Love on the trail)"로 완주의 목적 보다는 길에서 만나는 사람과 자연과 문화와 사랑을 발견하자는 의미인데요. 가이드책에 나와있는 즐기는 방법을 읽으시면 아...이런 주제구나!! 라는 느낌이 딱 들더라구요. 2011년 제주 올레 걷기 축제를 즐기는 방법! 1.남들보다 빨리 걷지 마세요! 빨리 걸어버리면!! 공연도 못보고!! 기념 표식도 받을수 없어요 ㅎ 2.길에서 열리는 다양한 공연을 관람하세요!!! 자연의 무대에서 재미있는 공연이 있으니 놓치면 아쉬워요~ 3.마을에서 준비한 제주의 먹을거리를 맛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