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기 고양이

(7)
고양이들이 씽크대에서 냐옹거린 이유는?! 저희집에는 고양이 3마리가 아웅다웅하면서 살고 있다지요.근데 막내 고양이가 언제가부터인가 씽크대에서 냐옹냐옹거리면서 우는거!!왜지 왜지 했는데 남동생이 물을 틀어주니 아기 고양이가 할할할 물을 먹더랍니다!!이게 왠 서프라이즈!! 저는 말만 듣다가 얼마전에야 그 현장을 포착!얼마나 귀엽던지.아하하하하하하하하:) [우리 막내 거기서 뭐하뇨?!] [헐레레.할할할 물마시는거?!] [물 마시기 삼매경] [막내만 먹는줄 알았더니!! 첫째 너도!!] [씽크대물이 좋다뇨!] [다 먹고 나서는...시크하게.......짜식..]
가을에는 책읽는 고고한 고양이가 되어볼까?! 가을에는 책읽는 고고한 고양이가 되어볼까?! 집에서 뒹글 뒹글 뒹글 뒹글오늘은 뭐하면서 놀지?!엄마랑 놀까? 쥐돌이랑놀까? 냥냥! 엇? 엄마가 오늘은 책을 읽네!!!? 왠일이야 왠일!책읽지 말고 나랑 놀아줘요! 뿌잉뿌잉!! 흠.안놀아준다면나도 책속으로 좀 빠져볼까? 나는야 가을에 책읽는 고고한 고양이라규!!! 근데? 너때문에 엄마는 책이 안보여 ;ㅁ;엄마도..읽어야해 ;ㅁ;ㅁ;ㅁ; 그래봤자내가 읽을꺼야나는 책 읽는 고고한냥이니까! 냐옹! 뜬금없는 엄마를 쳐다보는데왜그러니!! 응?! 응?책이 마음에 안드는거야? 뭐야? 응? 사람이나 고양이나 책은 마음의 양식이자잠의 전도사구나.으하하하하하하하핫 책읽다가 자든말든삼촌 고냥이는원래 쿨쿨쿨 자면서도 귀여운 발바닥 뿌잉뿌잉!
쥐돌이를 향한 아기고양이 외사랑? 혹은 집착?! 쥐돌이를 향한 아기고양이 외사랑? 혹은 집착?! 아기고양이는 뭐든지 잘 가지고 놉니다.그 중 단연 집착을 보이는것은 바로 쥐돌이!!!!!!! 왠지 고양이와 쥐.잘어울리죠?그렇다고 살제 쥐는 절대 아니죠이!!!쥐돌이 장난감인데요.아기고냥이 요 녀석도 나름 고양이라고 쥐돌이를 어찌나 괴롭히면서 좋아하는지;한번 손에 들어가면 놓을 생각을 안한다지요.던지면 던지는 대로 집고 와서는 쥐돌이 장난감을 물고 또 물고가ㅣ금은 실제 쥐와 대면했을때 어떨지 궁금해요.풉 한참 지나서 쥐돌이를 숨기고 나면나오는 아기고양이의 필살기토끼 변신!!!!!!!!! 아기 고양이가 쥐돌이에 집착하든 말든삼촌 고양이는.....;;
고양이와 친해지려면?! 막대기 하나면 끝!! 고양이와 친해지려면?! 막대기 하나면 끝!! 어느새 집안에 고양이가 세마리가 되다보니 고양이와 노는데 여러가지 방법이 많이 생긴듯 합니다. 그 중에 가장 저렴하면서도 아기고양이에게 효과적인것이 바로 나무막대기로 놀기이지요!! 사실 아기고양이는 뭐 그냥 아무거나 하나로 놀아줘도 신나게 노는데요. 요런 막대기 가지고 슬슬 장난치면 어느새 옆에 와서 연신 점프르 하면서 막대기를 잡으려고 난리가 난다지요. 아하하하하핫. 막대기 잡으려고 서가지고 점프 하는거 보면 이 녀석이 토끼인지 고양이인지 헷갈릴때도 있다니까요.에헷! 그런데 막대기 놀이도 ...즐거워 하는게 딱 아기고양이때인거 같아요. 저희 집 큰 고양이는 이제 막대기를 가져다 줘도 "이걸 장난감이라고 주는거야?" 라는 거만한 표정으로 놀지도 않는다지요. 흙..
좌충우돌 아기고양이 적응기! [대파는 먹는게 아니야!!] 좌충우돌 아기고양이 적응기! [대파는 먹는게 아니야!!] 얼마전 저희 집 고양이가 아기를 4마리를!!! 출산해서!!!!!!!! 집이 아주 그냥 고양이 천국이 되었다지요.아하하하핫 무럭무럭 자란 아기고양이들이 2개월이 넘어서 분양을 했는데요. 하다보니 3마리는 분양하고 한마리는 결국 엄마 고양이와 같이 지내게 되었다지요.저희집 고양이들은 이제 1년하고도 반이 지나서 나름 어른고양이라고 얌전한데 3개월 넘은 이 녀석은 완전 아가라서..정말 말그대로 개념없이 논다지요.아하하하하핫 이 녀석이 요새는 암벽타기가 취미인지 -_- 앉아있기만 하면 등을 타 오르는 통에 ;ㅁ;그리고 어찌나 호기심이 많은지 얼마전에 시장을 보고 대파랑 야채를 정리하고 있는데 이녀석이 어느새 대파를 냐금냐금 먹더랬지요그리고는 혼자 매웠는지..
꼬물꼬물 냥이들!!! 2개월째 무럭무럭 자라다! 지난 6월 28일인가!!!! 저희 집에 꼬물꼬물 냥이 4마리가 태어났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 당황하긴 했지만!! 요 녀석들이 어찌나 이쁜지!! 새로운 생명에 대한 기쁨을 알려주었다지요!!! 그래서 대략 2개월이 흐른 지금!! 어느새 녀석들이 무럭 무럭 자라서!!!! 집을 초토화 시키며 뛰어다니고 있어요!!! 와우!! 정신 없어라!! 할 정도랄까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4녀석 이름은!! 노랑 아름!! 까망 다운!!! 점박이 우리!!! 막내 강산!! 입니다 :) 다운이만 여자고 나머지는 남자녀석들이예요!!!! 으하하핫!!! 어찌나 저를 물건 취급 해주시는지..제가 누워 있으면 아무렇지 않게 제 위를 뛰어다닙니다. 가만히 서 있으면 내가 무슨 산인줄 아는지..제 다리를 마구 타고 올라..
꼬물이 냥이 네마리가 태어났어요!! 까울! 저는 남동생과 같이 살고 있습니다.남동생과 저는 둘다 고양이를 키우지요!! 남동생 고양이는 여자 고양이로 이름은 우디. 이제 10개월 되었다지요.제 고양이는 남자 고양이로 이름은 똥. 이제 딱 1년 되었습니다. 어제 출근 전 분명 똥 안녕!! 우디 안녕!! 엄마 댕기오께 하고 출근을 했는데퇴근하고 집에 가려는데 남동생이 떨리는 목소리로 전화가 왔습니다. 누나...멘붕이야....분명 아침에는 고양이가 2마리 였는데 집에 오니 6마리가 되었어!!!!! 이건 뭐란 말이가.분명 둘다 중성화 수술을 시켰는데 설마 수술 실패란 말인가!!! 아닌데 둘이 같이 산지 이제야 30일 조금 지났는덴고양이는 60일 이상 임신하는데.이게 뭐지 뭐지 했는데... 순간 머리에 뙁 하고 생각나는게..그렇습니다.우디가 중성화 수술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