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
파릇파릇 노랑노랑 즐거운 우도의 봄 유채꽃잔치에 들썩들썩 이던 우도가 소라축제에 시끌시글 하던 우도가차분해지는 월요일입니다. 얼마전 우도의 유채가 참 이쁘다고 했는데우도는 유채만 이쁜게 아니였어요.청보리도바다도유채도무꽃도 우도의 봄을 가득 장식하고 있다지요! 청보리와 우도가 이리 잘어울리는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초록기운이 우도를 감싸주니 어찌나 포근하던지 :) 바람이 흐르면 청보리와 조잘조잘 수다를 떨거 같은 기분이 가득상상이 좀 지나치나요? 에헤헷 신나게 놀다온 흔적이 몸에 가득 베인 강아지우도는 니가 지키려무나!! 제주의 바람은 쎄다고 투덜대다가도이렇게 바람이 흐르는걸 보면제주의 바람이 참 감사하다지요 :) 보라 하양 무꽃중간중간 우도의 길목을 꾸며준다지요. 흐릿한 무꽃밭빛망울이 눈에 팡팡 터지는! 저멀리 산들이 보이니 우도가 섬이..
봄 찾기 숨어있는 봄님 찾으로떠나 볼까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따스한 제주의 봄 마주하기 봄이 왔네~ 봄이 와~ ♪♬ 산들산들 따스한 바람이 부는걸보니아기자기 개나리가 나를 마주하는걸 보니알록달록 꽃들이 반기는걸보니노랑 유채꽃이 환하게 웃는걸 보니어느새 봄이 왔네요!! 제주에만 찾아온 봄은 아닐텐데 왜 이리 반가운지다들 봄맞이 준비하고 계신가요? :) [노랑노랑 개나리] [널 보니 봄이 온거 같구나] [빛받은 개나리가 곱다] [봄 마주하로 가볼까요?] [개나리 친구 계란꽃] [하이얀 봄 맞이하기] [칙칙폭폭 봄맞이하로 가요!] [손에 잡은 봄을 놓치지 않을꺼예요] [저 벽 너머에는?!] [제주의 봄을 선물해드려요]
흐드러지듯 피어나는 매화꽃에 취하는 이제 곧 {봄} 흐드러지듯 피어나는매화꽃에 취하는이제 곧 봄 :) [화사한 봄이 손짓하는듯] [그대와 같이 걷고 싶은 길] [하이얀 매화와 파란 하늘은 찰떡궁합] [은근 매력쟁이] [눈부시다] [꽃향송이 살짝]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매화에 취하다] [봄하면 빠질수 없는 유채] [봄빛 가득한 제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