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는 매화꽃이 터지고 봄이 시작된다. 서울에서 내내 춥다춥다를 외치다가제주도에서 매화꽃을 보며아 이제 봄이 오긴 오는구나를 실감하고 돌아온 분명 설날맞이를 위해 제주를 내려간건데봄맞이를 하고 올라온 기분이네요. 봄봄봄기다려욥!!^____________________^ 바람은 아직 겨울이야. 라고 속삭였지만따스한 햇살에 바람의 속삭임 따위는 들리지 않더라. 매번 매화를 찍으면서 봄을 시작하는데 말이지내년에도그 이후에도이것만은 변치 않았음 좋겠다. 따스한 봄길을그대와 함게 거닐고 싶어요. 톡 하고 터지면서 봄을 뱉어내는그게 바로 매화꽃이다. 한껏 햇살을 마주하고 싶어따스한 햇살을 말이지 조금 있으면 제주는 병아리 색으로 뒤덮히겠지? 사는곳이 바뀌어서인지이런저런 삶의 변화때문인지유난히 몸을 움츠리고 보낸 이번 겨울그래서인지 봄내음이 너무나 그리운.. 흐드러지듯 피어나는 매화꽃에 취하는 이제 곧 {봄} 흐드러지듯 피어나는매화꽃에 취하는이제 곧 봄 :) [화사한 봄이 손짓하는듯] [그대와 같이 걷고 싶은 길] [하이얀 매화와 파란 하늘은 찰떡궁합] [은근 매력쟁이] [눈부시다] [꽃향송이 살짝]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매화에 취하다] [봄하면 빠질수 없는 유채] [봄빛 가득한 제주로 초대합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