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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스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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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세화바다가 흐르는 광스쿡스 사실 맛집이라고 해도사는곳과 거리가 멀다 싶으면 다시 가게 되는 일은 거의 없는데요. 가끔은 미친척헛! 먹어야 겠다 라며퇴근하고 1시간을 달려가는 곳도 있다지요. 그 중 한 곳이 바로 광스쿡스입니다.세화바다에 자리잡은 게스트하우스겸 맛있는 밥집 퇴근하고 저녁에 갔더니잔잔한 세화바다가 나를 맞이해주고운치있는 광스쿡스에서 맛있는 음식이 짜잔 :) 돌돌돌 말아먹기 쉿!지금은 세화바다가 잠드는 시간입니다. 나가버린 초점만큼이나나가버린 그때 정신머리 이럴때는 다 잊고Cheers! 누군가와 맛있는 식사자리로 기억되면 좋으련만실은 말이지 웃으면서도 말이지가슴이 지끈거렸던 기억이 그러니까 조만간 웃으며다시 가는걸로 :)
세화바다를 닮은 맛있는 파스타! 광스쿡스 안녕하세요.아톰양입니다 :-) 진짜 가을님이 오시긴 하나봐요.식욕이 부쩍부쩍 돋는것이. 가만히 누워있으면김치찜이 먹고 싶고순대볶음이 먹고 싶고매운닭날개가 먹고 싶고아하하하핫 이러다 겨울에 뒹글뒹글 눈사람하고 같이 굴러다닐 위험에;;; 나름 인내심을 발휘하다가도먹고 싶다 먹고 싶다 파스타라고 했을때요즘 가장 먼저 생각나는!! 광스쿡스입니다. 세화 7길 23-6번지에 위치한세화바다가 조금 보이는곳에맛있는 파스타집광스쿡스가 있다지요. 보기만 해도 사랑해버릴거 같은 피클색이 참 두근두근 색이죠?! 밥주세요!밥주세요!외치며 기다리는 녀석들 마리게리따피자우걱우걱 먹다 보면피자는 어디에?! 진정 맛있는 새우크림파스타까아아아아아악사진 보면서도 혼자 침이 꼴딱꼴딱아...저..크림의 자태란너란 녀석 내가 어떻게 안 먹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