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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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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봄으로 그대를 맞이하는 제주 요새 사진찍으로 나가야지! 하면 흐릿해지는 날씨덕분에 흐르륵 눈물이지만그래도 노란봄으로 그대를 맞이하는걸로!:-) 작년에는 노란노란 유채로 가득찼던 곳인데올해는바람과 대파로 가득차버렸다. 여기저기 노란흔적 차자 비가 살짝 묻어 노란색은 더 노랑으로초록색은 더 초록으로 유채향기가 가득 머물고 간 자리 사실이럴때는 렌즈가 아쉽다고괜시리 한번 노란봄이 흘리고간 매력의 흔적 노란색하얀색초록색그리고제주의 봄색이히히히히힛
햇살이 가득차 버린 지금 제주는 봄! 톡톡 봄비가 사그라지고 나니 어느새 햇살이 가득차 버린 제주 여기 저기 고개 내민 꽃들에도 일상이 주렁주렁 걸린 빨래줄에도 그리고 내 발밑에도 헤아릴수 없을 만큼 햇살이 아로새겨지는 지금 제주는 봄 :-) 늘 보던 풍경속에서 늘 보던 너의 뒷모습에서 따스한 봄을 발견하던 그런 날 하나.둘.셋 봄 햇살 아래서는 숨을 크게 들이쉬며 하나.둘.셋 잊지 마세요. 눈 앞이 보라로 가득 찬 순간 샬랄라 치마를 입고 뛰고 싶더라. 봄에 미친 사람처럼 말이지. 노랑색 제주도 곧 보여드릴께요 :-) 부서진다. 부서진다. 봄 햇살이.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봄은 있다. 그러니 떨어진 동백을 보며 슬퍼말길. 나의 햇살은 당신만을 위한 거예요. 오늘 당신의 봄은 안녕하신가요?
유채꽃향으로 취한 제주의 봄을 아시나요? 제주의 봄이 찾아오더니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지고 아기자기 유채꽃 향기에 취하는 제주가 되었답니다. 4월의 제주는 어디로 발걸음을 옮겨도 아기자기 유채꽃을 볼수 있는데요.그런 유채꽃 때문인지 제주는 지금 노랑 병아리마낭 노랑노랑하다지요 :-) 제주의 봄을 싣고 달리는 아기자기 기차는오늘도 열심히 달립니다요! 너도 나도 사진 찰칵찰칵 찍으며제주의 봄을 맘껏 즐기자구요 :-) 제주의 바람을 머금은 유채가여기저기에 유채향을 배달중이라지요! 언젠가 해질무렵옹기종기 길가에 핀 유채꽃을 보며 하루를 마감! 유채는 제주와 참 잘어울리는거 같아요.누가 이렇게 곱게 심어놨나 몰라!며느리도 몰라! 에헤헤헷 만지면 온 몸이 노랑 유채로 물들거 같은 기분이게 바로 봄이라는 증거겠죠? 햇살이 눈에 한 가득 들어오고 나니유채..
노란 물감으로 물드는 제주의 봄 그리고 유채꽃 노란물감파란물감으로 물드는제주의 봄이 왔어요. 제주 어디를 가든지 유채로 물들어마치 세상의 색은 노란색밖에 없는 착각을 들게 하는제주의 봄 즐기자요 :) [유채를 따라서 이리 저리] [파란물감 노란물감으로 세상이 그려지다] [파란 하늘 하얀 구름 숑숑] [유채는 요래 생겼어요] [나름 꽃반지끼고 룰루랄라 봄 즐기기] [파란하늘은 어디에 굳] [유채향이 사진에 묻어나오는듯] [제주의 봄을 기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