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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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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 속으로 빠져 들던 제주 관광지라고 하면제주라고 하면왠지 매일 파란 하늘에매일 하얀 구름에매일 이쁜 햇살에 하지만 제주의 여름은 유독 비도 많고제주의 여름은 유독 흐린날도 많고 그래서 더 기쁘게 맞이하는 제주의 파란 어느 날! 파란 하늘을 보면하얀 구름을 보면나는 어느새 6세로 돌아가 내가 살던 그 곳의 어느 골목을 달리고 있다.숨은 헉헉 거리고땀은 뻘뻘 흘리며즐겁게 웃고 있다. 그래서 나는 파란 하늘이 좋다. 무엇을 보고 계신가요?무엇을 낚고 계신가요? 지나간 세월에 대한 미련인가요?혹은다가올 날들에 대한 기대인가요?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날로 기억되고누군가에게는 최악의 날로 기억되는파란 하늘 속으로 빠져 들던 제주 어느 날 근두운이 생각나서혼자 낄낄낄 칙칙폭폭우도기차다음에도 나를 데려가주오 ====================..
여름날 제주를 즐기는 용감한 녀석들! 뜨겁고 뜨거운 여름햇살이 내내 제주를 비추고 있다지요!!! 사실 낮에는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다 보면 통구이가 될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덥다 덥다 하면서 주말 낮에 돌아다니다 보면 제일 부러운 녀석들이 바로 요련 녀석들이지요!물개처럼 물에서 자유롭게 노는 요 녀석들!!!!짬프만으로 보는 사람을 시원하게 만드는 요 녀석들!!! 와우!! 저는 수영도 점프도 할줄 모르는 제주여자인지라;; 제주 사람은 다 수영해야 하는거 아니야? 라고 하실지 모르지만제주라고 모두 수영을 하는건 아니라지요!! 으하하하핫; 쨌든 녀석들의 점프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한여름!!더위도!!비도!!!조심하세요 :] [녀석들의 청춘이 혹은 여름이 부럽다] [우워!! 점프] [친구들끼리도 점프!] [녀석들의 청춘이 혹은 여름이 부럽다] 초상..
견과류 가득 딸기빙수 먹고 견강해져요이! [아라파파] 견과류 가득 딸기빙수 먹고 견강해져요이! [아라파파] 제주도의 다양한 팥빙수를 먹어보자!! 라고 해서 여기저기 찾던 중 주변의 추천을 받고 간 곳이 바로 아라파파입니다!! 아라파파는 노형에 위치한 빵집인데요!!! 맛있는 빵도 먹고 맛있는 팥빙수도 먹고 완전 좋다지요!!! 들어가자 마자 팥빙수를 시켰는데요!!!! 곧 나온 팥빙수의 비쥬얼은 와우!! 견과류가 가득가득한것이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거 같았어요!! 다만 아쉬운건 얼음이..조금 아쉬웠달까요! 요새 다른곳에서 부드러운 우유얼음으로 만든 팥빙수를 먹어서인지 그맛과 비교가 되면서..얼음이 일반 얼음이 아닌 우유얼음이 더 잘 어울릴거 같았어요! 절대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 여기는 팥빙수도 맛있지만 빵도 맛있다고 소문을 들어서 빵도 몇개 사먹었는데!! 와우..
여름!!!!!!!!!!!!!!!!!!!!! 까울!!!!!!!!!!!!!!!!!!!!!!!!!!!!!! 물놀이가 자연스러운 계절이 찾아왔습니다 :]
점점.여름. 파랑의 계절!여름이 오고 있다아아아!!
요녀석들! 귀여워서 어쩔!
비워내자 여름이 더위 따위 비워버리자! 덧) 2012년 달력 공모전 슬쩍!! 사진을!!! 이히히힛!
비워내자. @비워내자. 여름의 그깟 더위 비워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