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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본/즐거운아시아

대만여행! 부모님과 여행은 처음이라! 일정편

대만의 볼거리가 많으니 동행하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해서 일정을 잡기에 무난무난하지요.

온천도 있고 , 단수이같은 자연도 있고 또 풍등날리기 같은 체험도 있으니 누구와 가도 좋아하는걸 찾아서 다닐수 있는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 부모님이 식물을 좋아하셔서 타이페이 식물원 , 장개석 관저 , 임가화원을 일정에 넣었지요!

그때의 기억을 살려서 오늘은 그림일기 형태로 한번 나열해볼까 합니다! :-)




1일차



대만 도착!

부산에서 대만으로 중화항공 타고 이동했는데 기내식도 나름 괜찮았어요!





도착하고 보니 이미 저녁이라서 삼미식당 가서 저녁을 먹고 용산사 산책!

절 분위기가 우리나라와 달라서 신기 했어요.



2일차 (예스진지 버스투어)


예류 입니다! 버섯모양 바위들이 신기하나 곳이지요.

비가 와서 많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부모님이 제일 좋아하셨다지요!





스펀폭포에서도 비가 와서 움직이기가 조금 불편하긴했어요. 그래도 뭐 이것도 여행의 재미라고 부모님이 기운내 주셔서 다행이였지요








스펀 폭포를 보고 나서 풍등날리기 하로 이동이동!






완전 자동화 시스템이라서 뭐 하고 말것도 없더라구요.

소원을 풍등에 적고 나면 알아서 착착착 사진도 찍어주시고 동영상도 찍어 주시고. 순식간에 우리의 풍등은 하늘 멀리 멀리 날아가고 있었지요~ 





그리고 진과스로 이동!

배가 고프지 않아서 광부도시락은 먹지 않았는데 왠지 아쉽긴하더라구요.아하하핫.







마지막 코스

지우펀! 여기서 모든 체력이 끝났다지요. 와후







타이페이역에서 버스투어는 끝!!






3일차



자연자연을 보기 위해서 타이페이 식물원으로 출동!

공원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침에 걷기 좋더라구요.







그리고 중정기념당으로 이동

이때부터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하니 날씨도 춥고...그래서 중정기념당에서 근위병교대식 보고 다시 숙소로 가서 쉬기!

아무래도 부모님하고 다닐때는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 있어야 좋은것 같아요.






다시 힘을 내서 장개석 사림 관저로 이동!

쉬고 나니 힘도 나고~ 관저도 이뻐서 신나게 돌아다녔지요!







대만에서 야시장을 안 볼수 없다며 스린야시장으로 이동!

그리고 저녁에는 샤브샤브로 마무리.

하루종일 날씨가 추워서 몸이 으슬으슬했는데 국물이 들어가니 딱 좋더라구요.




4일차


아침에는 산책이지라며! 임가화원으로 이동

일명 임씨집안의 개인정원인데요. 기대를 전혀 안했는데 좋았어요!

개인정원을 이렇게 멋지게 꾸며놓다니.....생각보다 이것저것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공항으로 이동!

이렇게 해서 총 3박4일 일정이 끝났다지요.

중간중간 계속 비가 와서 날씨가 조금 더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래도 부모님과 해외여행의 추억을 만들수 있어서 참으로 좋았다지요!!!



관련글 

http://ahla.tistory.com/709 = 대만여행! 부모님과 여행은 처음이라! 팁도 볼수 있어요!

http://ahla.tistory.com/712 - 대만여행 시작은 맛집 선택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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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여행은 좋은것!

그리고 아이폰 사진도 좋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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