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슴프레 해가 뜨는걸 보고 잠들고는
내 머리 위 가장 높이 해가 있을때 부시시 일어났다.
우유 한 컵 마시고
숨 한번 쉬고
그렇게 시작한 오늘 하루는
무한 손가락 들썩이기 중이다.
'끼적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년의 어느 날 (3) | 2014.02.24 |
---|---|
살아있습니다 :) (10) | 2014.02.20 |
어쩌면 다시 못볼 (7) | 2014.02.09 |
빗소리 (9) | 2014.02.08 |
2014년 갑오년 청마해!!! 다그닥 다그닥 설날이 왔다가..갔지요? 이힛 (9) | 2014.0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