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끼적이다

어쩌면 다시 못볼




어쩌면 곧 허물어져

다시 볼수 없을지도


생각해보면

내 주위에 사라지는것들이

참 많은거 같다

타의든 

자의든


가끔은 그것들이 너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