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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道 이야기/알려주기

성산일출봉의 아침을 깨우다. 제주 알오름 일출





원래 목적지는 두산봉이였는데

도착해보니 알오름


그러면 어떠랴!

이렇게 멋진 일출이 있는데


:)










잠시나마 붉게 물들어준

하늘에 진심으로 감사













매번 일출에 감탄하는거 보면

아직 제주 알기에 멀었나보다.

















반대편은 다시 새벽을 향해가는

그런 느낌














붉은기운은 사라지지만

그대는 그자리에 있는걸로













어느덧 성산에는

아침이 찾아왔습니다

:)










고래가 등만 살짝 나온거 같은

멀리 보이는 우도









말라버린 겨울의 풍경

겨울이니까

이해하는걸로











하늘과 맞닿은길은

보기만 해도 설레다.






알오름과 두산봉은 이어져 있습니다.

올레 1코스에 위치해있구요.

성산일출봉이멀리 보이는 일출을 원하시면 알오름으로

성산 마을들이 조밀조밀 보이시는걸 원하시면 두산봉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