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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한민국!/2013.12

부산 장산 S라인 야경에 눈과 마음이 두근!






국내여행을 어디로 갈까? 라고 생각했을때 

매번 빠지지 않는 곳이 부산입니다.

오뎅,밀냉면,씨앗호떡,각종 국수,꼼장어 등 생각만해도 군침도는 먹거리가 가득하고

아지매들이 찰진 사투리가 여기저기 들리고

찍어보고 싶다?라고 생각되는 사진 포인들이 줄줄생각나는

저에게 부산은 그런느낌인데요.


그 중 이번여행에서 가장 공을 들인? 나름 2번이나 도전했던 그곳!!!!!!!!!!!!!!

바로 부산의 장산인데요.


첫날 갔을때 해가 기울고 올라가니 초행길에 야간산행이니 길도 못찾고

결국 포인트를 못 찾고 산에서 한시간 헤매다 그냥 내려왔다지요.

그 다음날 S라인 야경이 눈에 자꾸 아른거려 결국 다시 도전

3시 30분쯤 이른 산행에 도전!

결국 포인트인지 아닌지 알수 없는 곳을 찾아고

부산의 아름다운 S라인 야경을 보며

이 맛에 사진 찍지 라고 껄껄 거렸다지요.이히히히힛












내가 너를 보려고

부산의 이름모를 산을 두번이나!!!












저녁빛 받는 부산의 모습

괜시리 따스했던










저 도시의 많은 사람들도

이렇게 오늘 하루는 끝












오늘도 수고했어요.

햇님.











당신은 오늘 태양이 사라지는 순간을

보셨나요?












하나




















이렇게 야경타임! 

시작!

:-)













자동차 경적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일까

사람들이 부지러움이 보이지 않아서일까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래서 더욱 차가웟던

그 날의 부산 야경










부산의 야경이 유독 아름다운건

부지런히 자기의 삶을 살아가는 부산 사람들때문일꺼야

절대 조명때문이 아닐꺼야 라고 혼자 답을 내어버렸다.











화려한 조명과 다르게

내가 보는 풍경은

너무나 조용하더라 










광안대교에서 보는 부산은 어떨까?

문뜩 궁금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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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장산등산로를 오르시면 됩니다.

대략 40분 정도 걸리니 시간계산하셔야 해요!!

초행길에 야간산행은 절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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