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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道 이야기/알려주기

튀김 평정하로 왔소외다!!! 애월 튀김간




오랫만에 폭풍 맛집으로 돌아왔소외다!

외다 외다!! 아하하하핫


요새 이래저래 어디 나다니질 못하는데

깨알같이 시간을 내서 다녀온

애월 튀김간


개업한지 한달 된 뜨끈뜨끈한 맛집입니다요!


금방 나온 튀김과

수제떡뽁이로

먹는순간 요리왕비룡처럼


味 味 味

맛이다를 외치게 되는!

가장 맘에 드는것 중 하나가
정말 깨끗한 기름으로 느리지만 맛있게 음식이 나온다는거지요





명함도 내 스타일이야!






내부는 참 작아요.









여기서 앉아서 냠냠










아웅

이런 귀여운 아이템들이 선반위에 가득









그리고 머리위에는

제주의 바다가 가득

:-)








왠지 마음에 뒤는 글씨체







제주 사진도 벽한구석에 쫙~ 붙어 있더라구요 :-)









문구 보이시나이까!

국내산!!! 기름!! 고추가룩!!!!!!

1일 1회 기름교체!!!!!!!

주말은 1일 2회!!!!!

조미료는 절대 쓰지 않아요!!!






수제튀김 구성이 참 신가하죠

마늘쫑은 못 먹어봤는데 궁금하네요!








두분이서 알콩달콩 잘사하시더라구요 :-)









드디어 수제튀김 비주얼!!!!

김말이+파프리카+깻잎+다시마(?)+새우+감자+깻잎+브로콜리








바삭바삭 잡으면 바로 부서지는 깻잎 튀김










그리고 대망의 떡볶이!!

이런 맛있는

이런 맛있는!!

아...ㅠ_ㅠ

군침 돌아요 








브로콜리 튀김 너무 귀엽지 않나요?

뭔가 뽕뽕뽕 귀여워요!









당면 날리는 김말이 튀김

끄읍

차마 떡볶이에 찍어먹을수 없었다는뇨!









실컷 먹고 나서

저거..나름 떡볶이 + 새우튀김이랍니다.

믿거나 말거나

우훼훼












맛있다의 기준은 모두가 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