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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道 이야기/알려주기

바삭바삭소리에 중독되는 돈까스집 슈와레이




제주시에는 돌풍이 불고 비가 으스스하게 내리던날

위미에 있는 맛있다는 돈까스 집에서 밥을 먹게다며 한라산을 넘던날

어찌나 하늘과 구름이 이쁘던지

백만년만에 아름다운 구름을 본다며 그저 탄성 지르기











그리고 도착한

SHUwaRAY

위미 길가에 위치한

돈까스 집 도착!










가게가 넓은편이 아니라 자리가 없어 처음에 당황했는데

다행하게 

햇살이 이쁘게 들어오는 자리에 앉게되어 럭키를 외치다 ;)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아요!

에피타이저 + 돈까스 + 후식푸딩

그래도 역시나 저렴한 가격은 아니인데

가끔 한번씩 어쩌다 한번씩 질러줄수 있는 

돈까스집!











가지런히 담겨온 연어샐러드로

식욕돋구기

사실 

 이미 식욕은 마구마구 있었다는 불편한 진실











소꿉놀이 하듯 

참깨를 곱게 다듬기

그리고는

돈까스 소스와 휘휘 섞기











햇살가득 테이블도 좋지만

초록초록 식물도 좋아 찰칵













그리고 나온 돈까스 용사들

생선까스+오징어링+새우까스로 무장한 해산물돈까스

사랑한다!











치즈 쭉쭉

치즈 쭉쭉

치즈 쭉쭉

그것 말고는 표현이 안되는 치즈돈까스










나름 일반 정식!

슈와레이 정식!












바삭바삭 소리가 들리시나요?

사진에서 소리가 탈출해요

바삭 바삭 바삭










마무리는 수제푸딩

입에서 살살살

아깝지만 미련을 두지 않기 위해 후르륵 마셔버린!








에헤헤헤헷

가격이 저렴한편도 아니고

위치가 제주시와 가깝지도 않지만

그래도 그래도 맛난 돈까스 먹고

배 퉁퉁 두드렸던


이상 아톰앙이였습니다 :-)















맛있다의 기준은 모두가 다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