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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道 이야기/사진이야기

파란하늘에 흐드러지게 날릴 벚꽃을 기다리며 {제주벚꽃낭만}





지난 겨울이 유독 추워서일까

지난 겨울이 유독 길어서일까

혹은

지난 겨울이 유독 외로워서일까


봄님이 빨리 찾아와

손도 

마음도

따스해졌으면 좋겠다.



이제 곧 

만개하여

파란 하늘에 흐드러지게 날릴 벚꽃을 생각하며

제주벚꽃낭만 시작!!!!






[벚꽃이 눈으로 쏟아지다]








[곧 여기에 날릴 벚꽃을 기대 중]








[하늘도 이쁘고 벚꽃도 이쁘고]










[유채와 벚꽃과 호랑이?! 응?!]








[만지면 부스러질듯 곱다]








[눈이 시리다]








[어느새 벚꽃이 이만큼!!!이나]








[호랑이도 사진찍게 만드는 제주의 봄]








[봄님을 실은 버스가 갑니다요]








4월초가 되면 제주의 벚꽃들이 만개할꺼 같아요!!!

제주 벚꽃낭만 마구 즐겨보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