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제주들불축제에서
유난히 난리치는 제주 바람을 느끼고
아직은 추운 제주의 저녁 봄에 덜덜 떨고
새별오름 타는 냄새가 온몸에 베이고
행사장 음식은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분위기라는걸 다시 느끼고
팡팡 터지는 불꽃에 내마음도 팡팡거리고
소원지에 적은 소원에 설레고
그렇게
2013 제주들불축제는
끝
:)
[딸랑딸랑종소리에 아찔해지는]
[뱀올해가 뱀의 해인거죠? :) ]
[펄럭펄럭 소리가 유난히 크던 날]
[불꽃 SHOW TIME]
[팡팡 마음에서 눈에서 터지다]
[아직도 새별오름 타는 냄새가 나는거 같아]
[2013 제주들불축제 무사안녕!]
[그녀는 올해 소원이 다 이루어질꺼다마씸]
'제주道 이야기 >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주 겨울 바다 이야기 (11) | 2013.03.16 |
---|---|
흐드러지듯 피어나는 매화꽃에 취하는 이제 곧 {봄} (10) | 2013.03.14 |
소근소근 봄을 기다려요. (21) | 2013.02.28 |
구름이불 (10) | 2013.02.03 |
맛있는 토요일 되세요! (6) | 2013.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