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道 이야기/사진이야기

내마음 활활 2013 제주들불축제




2013년 제주들불축제에서


유난히 난리치는 제주 바람을 느끼고

아직은 추운 제주의 저녁 봄에 덜덜 떨고

새별오름 타는 냄새가 온몸에 베이고

행사장 음식은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분위기라는걸 다시 느끼고

팡팡 터지는 불꽃에 내마음도 팡팡거리고

소원지에 적은 소원에 설레고


그렇게

2013 제주들불축제는


:)





[딸랑딸랑종소리에 아찔해지는]






[뱀올해가 뱀의 해인거죠? :) ]








[펄럭펄럭 소리가 유난히 크던 날]







[불꽃 SHOW TIME]







[팡팡 마음에서 눈에서 터지다]







[아직도 새별오름 타는 냄새가 나는거 같아]








[2013 제주들불축제 무사안녕!]








[그녀는 올해 소원이 다 이루어질꺼다마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