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송보송 눈 내리는 겨울이
누군가의 손을 꼭 잡던 겨울이
붕어빵에 오뎅꼬치가 생각나는 겨울이
시린바람만큼 힘들었던 겨울이
그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고 있어요!
노랑빨강꽃이
소근소근 전해주는 봄소식에
벌써부터
마음 두근두근
곧 만나자
봄! :-)
[탱글탱글 꽃]
[금방이고 살랑살랑 바람이 불듯]
[따스한 햇살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반짝이는 햇살을 냠냠 먹다]
[올망졸망 바라기]
[온세상이 로즈마리 향기로]
[이제 곧 봄이구나]
[매화 어찌 너를 잊으리]
[빨강이 눈에 보이는 계절]
[나를 보며 방긋 웃다]
허브동산
&
마을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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