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는 고양이 3마리가 아웅다웅하면서 살고 있다지요.
근데 막내 고양이가 언제가부터인가 씽크대에서 냐옹냐옹거리면서 우는거!!
왜지 왜지 했는데 남동생이 물을 틀어주니 아기 고양이가 할할할 물을 먹더랍니다!!
이게 왠 서프라이즈!!
저는 말만 듣다가 얼마전에야 그 현장을 포착!
얼마나 귀엽던지.
아하하하하하하하하
:)
[우리 막내 거기서 뭐하뇨?!]
[헐레레.할할할 물마시는거?!]
[물 마시기 삼매경]
[막내만 먹는줄 알았더니!! 첫째 너도!!]
[씽크대물이 좋다뇨!]
[다 먹고 나서는...시크하게.......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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