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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

장미꽃 맛(?)에 취해 헤롱헤롱 고양이들! 어쩔껴!




장미꽃 맛(?)에 취해 헤롱헤롱 고양이들! 어쩔껴!




얼마전 제 생일이였습니다.

이번 생일은 이런저런 의미로 가슴에 남는 생일인데요!


생일이 끝나고 받은 장미꽃을 들고 룰루랄라 집에 와서 컴퓨터 책상위에 놓니

갑자기 고양이들이 반갑게 나에게 오는것이 아니겠슴!

아니 왠일로 이 녀석들이 이런가 싶었는데

나를 반가워 하는게 아니고 장미꽃을 반가워 하네요;; 이런!!!


처음에는 호기심에 그러나 싶더니 점점 장미꽃에 집착하며 할할 대기 시작!!


선물받은 꽃이라 안되겠다 싶어 숨겨놓으니 어찌나 장미꽃 달라고 앵알앵알 우는지 ;ㅁ;


녀석들 덕분에 장미꽃이 맛있게 생겼는가 라는 의심을 했다는요.아하하하하핫

아가들아 장미꽃은 먹는게 아니야!! 아니야!!! 





▲ 앗. 이 향기로운 아니 맛있는 향은 정체가 뭐지?







▲ 코를 아니 입을 뗄수가 없자나!








▲ 매력적이야!








▲ 엇.이번엔 다발로 있다뇨!!








▲ 비를 먹는걸까; 뭘까; 정체가;







▲ 장미향에 취한 고양이는 못생겨진다.큽




▲ 둘다 눈이 풀렸어 =_=;








▲ 너무 맛(?)있다뇨!!!








▲ 혓바닥으로 할할할!









▲ 아빠 저도 장미꽃 주세요! 뿌잉뿌잉!








▲ 떨어진 입 득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