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道 이야기/사진이야기

제주 그리고 꽃




오늘은 제주 파란 가을 하늘 찍고 싶다!! 

하면서 룰루랄라 나갔는데

이게 왠걸

하늘님은 거뭇거뭇한것이.

진정 저를 버리셨나이까!!!!! 를 외칠무렵

제 눈에 확 띈것이 가을빛에 물든 꽃들!



왠지 가을이 시작하면 

갈색빛으로 세상이 물들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가을에도

초록 빨강도 보라도 분홍도 있다는 사실!!


에헤헤헤헤헤헤헷!!


즐거운 하루 되세요 :]





[가을님오신다고 초록이 없으랴]







[내 눈에 니가 맺힌다]






[산들산들 혹은 살랑살랑]







[숨어버리기엔 화려한]






[아직은 여름색깔?]







[가을색이라 말하고 싶다.]







[햇살 한가득 눈에 심다]







[바닷바람을 견디는 무릇.니가 진정 곱구나]







[순수하다.라고 느끼다]







[빛 그리고 초록 혹은 가을]

'제주道 이야기 >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편안한 추석되세요  (9) 2012.09.30
즐거운 고향길 되세요 :]  (17) 2012.09.29
제주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코스모스 [제주 그리고 가을]  (42) 2012.09.24
모호해지다.  (8) 2012.09.23
찰칵!  (5) 2012.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