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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道 이야기/알려주기

제주의 시간이 남겨진 골목길 [두맹이골목]


















제주의 시간이 남겨진 골목길 [두맹이골목]



요새 지역마다 유명 벽화마을이 생기고 있다지요!! 제주에도 몰랐는데 벽화가 그려진 거리가 있더라구요!! 저는 왜 이제까지 몰랐을까요!! 아하하하하핫! 사실 말은 들었는데 다녀오지를 못한거....라고 일단 하고!! 아하하하하하핫!!


두맹이 골목은 제주시내 중앙병원 뒤쪽 골목길을 칭하는데요. 두맹이라는 이름은 돌이 많았기 때문에 붙여진 명칭인 '두무니머들'이 와음된것으로 옛날에는 불초지 였다고 합니다. 사실 몇년전까지만 해도 근처 지역에서 가장 낙후된 골목 중 하나라고 알고 있었는데!! 4년전 '아트스케이프공공미술프로젝트'와 제주지역대학생,인근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벽화작업을 통해 지금의 두맹이 골목이 태어난거라지요!


전체적으로 그리 긴코스도 와우 볼거리가 많아!! 뭐 이런 코스도 아니랍니다. 그저 그려져있는 아이들 뛰어노는 모습에 옛생각에 잠기게 되고 날아가는 나비에 감성이 돋아나는 그냥 옛날 읍내 골목길이라고나 할까요? :)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계시니 사진을 찍으실거라면 조용조용히 피해는 아니아니되어요!! :)






[기억의 정원 두맹이 골목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아톰이다!!! 으헤헤헷]







[두맹이골목이란?란?]





[낡음이 느껴지는 골목]





[골목 지킴이]






[나비야~ 나비야~]






[짬프!]





[왠지 모를 복잡함]







[초록왕따]






[골목의 느낌이그대로전해지다]





[신나는 놀이!]







[누군가의 혹은 나의 이야기]






[딱지 넘어간다요!]






[나랑 놀아달라규]






[동네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