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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道 이야기/알려주기

구름 좋은날은 역시 오름에 올라야해! [아부오름]



구름 좋은날은 역시 오름에 올라야해! [아부오름]


제주도의 유명한 오름중의 하나가 바로 아부오름인데요. 아부오름은 실제 오르는데도 10분도 걸리지 않는 높이라서 가볍게 오를수 있어 좋구요! 오름에 오르는 순간 동그랑하게 자라고 있는 삼나무들을 보며 와! 이쁘다 라는 말이 나오지요!! 요 삼나무는 영화 "이재수의 난"을 촬영할때 심은거라고 하던데 아부오름과 아주 잘 어울리게 나무가 자라주었지요!!


짧은 등산로를 거쳐 아부오름에 오르면 분위구를 감싸는 삼나무도 멋있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아부오름과 같이 어울리는 오름들이 눈에 쏙쏙 들어오면서 제주의 자연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게 해준다지요!!! 저는 하늘 파랑하고 구름이 멋드러진날 다녀왔는데!!! 비록 올라가는 10분도 안되는 시간에는 더워 죽겠어! 라고 투덜 되었지만 오르는 순간! 역시 구름 좋은 날은 오름에 올라야해! 라고 다시한번 느꼈다지요!!



[아부오름을 입구를 지키는 나무]





[등산로는 요정도?! 안힘든걸로하고잉!]






[오르는 순간 보이는 삼나무들]





[그리고 볼수 있는 주위의 오름]





[구름이 정말 끝내줘요잉!]





[구름을 만질수 있을듯]





[내려오고 나니 이런모양!]





[앞오름!!! 아부오름!! 둘다 맞아요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