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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道 이야기/알려주기

서귀포를 거닐다[이중섭 거리]


서귀포를 거닐다[이중섭 거리]

걷다.하면 생각나는것이 골목길인데요. 제주에도 점점 특색있는 골목길이나 거리등이 생겨나고 있다지요. 그 중에 서귀포에서 규모가 나름 있는 이중섭거리를 다녀왔는데요. 사실 요기는 올레길 걸을때도 가보았고! 서가 귀포시장을 갈때도..그냥 서귀포에서 돌아다닐때도 매번 갔던 거리인데.....막상 포스팅 하려고 보니 사진이 참 없더라구요;; 언제나 갈수 있다고 생각해서 인가...홀대하게 되는..그런 곳이라지요.;; 그럼 안돼!! 반성을!! 아하하하핫

올레 6코스와 연결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중섭거리는 화가 이중섭 선생님의 작품을 테마로 거리가 꾸며져 있는데요.아마 이중섭 선생님이 지냈던 있던곳을 중심으로 거리가 조성된거 같습니다. 특별히 대단하게! 볼것이 있는곳도 아니고...규모가 크지는 않지만..이중섭 거리부터 서귀포시장까지 연결이 되어 있어서 재잘재잘 이야기 하며 걷기에 좋구요. 요새는 이중섭 거리에 가게들이 간판정리들을 해서 더 이뻐진거 같습니다.그리고 이중섭 생가에는 현재 주인할머니가 살고 계십니다. 그러니 너무 민폐는 아니되겠죠 :]

이중섭 거리는 애써 찾지 않아도 아마 서귀포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발길이 닿게 될거예요!!!!! :]
 

[이중섭 거주지가 요기래요~]



[생가안에 쓰여진 시]


 

[거리에 특색있는 가게나 공방들이 생기고 있어 눈이 즐겁다지요]


 

[다음에는 예술시장에 가봐야겠어요]


 

[전체적인 거리 분위기]


 

[분위기 좋은 커피가게]


 

[이중섭 생가]


 

[생가를 지키는 나는야 강아지!]


 

[삶은 달걀이 생각나는...]


 

[물고기야 어디가니~]


 

[쉬어가세요!]


 

[간판정리!]


 

[빼꼼]


 

[갑자기 튀어나와 춤출거 같은 느낌이;;]


 

[파랑 분홍 노랑 이쁘다!]


 

[여기는 이중섭 문화의 거리 입니다!]


 

[소와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