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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道 이야기/알려주기

쉬어가고 싶은 그 곳 [아일랜드 조르바]


까치까치 설날은 잘 보내셨나요~ 북적북적 사람들도 만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모두들 그렇게 잘~ 보내셨나요~?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지친 몸과 마음이 딱! 쉴수 있는 커피가게 하나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바로 평대리에 있는 아일랜드 조르바인데요. 원래 아일랜드 조르바가 월정리에 있었는데 어느새 보니 평대리와 월정리 요렇게 2개로 운영되더라구요. 월정리에 있는 아일랜드 조르바는 안에서 식당까지 같이 하는거 같은데..여름에 가고 안가봐서 지금은 모르겠네요.아하하핫; 

이번에 다녀온 조르바는 평대리에 있는 조르바인데요. 평대리라는 조용한 마을안에 있습니다. 처음에 찾아갈때 입구에 간판이나 안내가 없어서 조금 그렇긴 했는데 찾아가기가 어려운 길은 아니더라구요.으하하핫 평대리 아일랜드 조르바의 분위기는 아주 조용한 분위기예요~ 뭔가 시끌시끌하면 혼날꺼 같은 분위기? 그렇다고 실제 혼나거나 그런건 아니구요! 아하핫

사람마다 좋아하는 커피가게 취향이 있을텐데..저는 요런 조용한 분위기도 아주 좋아한다지요. 그저 쉬고만 싶고..가만히 앉아서 책읽어도 좋을꺼 같은 곳! 사람들의 드나듬이 그냥 자연스러운 그런 분위기랄까요. 혹시나 평대리 근처 지나시다가 편히 쉬고 싶으실때 요기도 괜찮아요!! 아!! 허브티도 맛있어요 :]


[입구 모습]


 

[안녕 아일랜드 조르바?!]


 

[메뉴판! 허브티 먹었는데 맛있더군요 :] ]


 

[구석에 쌓인 책]


 

[후르릅 허브티]


 

[벌써크리스마스가 기다려볼까요!]


 

[저 자리는 당신의 자리입니다 :) ]


 

[월정리 바다와 닮았다]


 

[이.쁘.다]


 

[안녕 조르바!]


 

[여기서 주문하시고 사랑방에 가서 드시면 되요!]